자주 국수버섯1 신기한 자주 국수버섯 요리 도덕마을입니다. 귀한 버섯을 만나서 어떻게 만들어 먹고 이 버섯을 알려 드릴까? 고민을 참 많이 했던 자주 국수 버섯입니다. 오래전 산에서 만난 자주 국수 버섯이 참 신기하게 생겨서 양이 적어 다음에 만나면 뜯어와야지 했었는데 그 후론 만나지 못했다가 자주 국수 버섯 군락을 만났습니다. 보기에는 많았는데 큰 것만 골라서 와서 다듬고 바로 소금 약간 넣고 데쳐서 냉장고에 보관을 해두었다가 만들어 먹었습니다. 자주 국수 버섯이 국수 같아 보여요. 신기합니다. 일단 버섯은 채취하면 바로 손질을 하고 데쳐 놓아야 신선하게 먹을 수가 있습니다. 세척을 하고 데치고 국물도 보관해 둡니다. 마트에서 시장을 보고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삶아서 냉장 보관했던 자주 국수 버섯은 다시 한번 끓는 물에 슬쩍 데친 후에 삶은 자.. 2017.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