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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자주 국수버섯 요리

by 도덕마을(김금순) 2017. 10. 10.

 

 

 

 

 

 

도덕마을입니다.

 

귀한 버섯을 만나서 어떻게 만들어 먹고 이 버섯을 알려 드릴까?

고민을 참 많이 했던 자주 국수 버섯입니다.

 

오래전 산에서 만난 자주 국수 버섯이

참 신기하게 생겨서

양이 적어 다음에 만나면 뜯어와야지 했었는데

 

그 후론 만나지 못했다가

 

자주 국수 버섯 군락을  만났습니다.

 

 

보기에는 많았는데

큰 것만 골라서 와서 다듬고 바로 소금 약간 넣고 데쳐서

냉장고에 보관을 해두었다가 만들어 먹었습니다.

 

 

 

 

 

 

자주 국수 버섯이 국수 같아 보여요.

 

신기합니다.

 

 

 

 

 

일단 버섯은 채취하면 바로 손질을 하고 데쳐 놓아야

신선하게 먹을 수가 있습니다.

 

 

세척을 하고 데치고 국물도 보관해 둡니다.

 

 

 

 

 

 

마트에서 시장을 보고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삶아서 냉장 보관했던 자주 국수 버섯은

다시 한번 끓는 물에 슬쩍 데친 후에

 

 

삶은 자주 국수 버섯은 물기를 짜고 소금과 참기름에 무치고

 

 

 

 

 

 가늘게 썰은 소고기는 들기름에 다시마 효소와 소금, 후추, 생강을 넣고

빠르게 볶다가 전분가루를 조금 넣고

부드럽고 물이 없게 합니다.

 

 

 

 

 

 

 

 

 

그릇에 고기를 올리고

보기도 좋고 맛도 좋게 잣을 뿌려주고

새싹을 장식으로 맨 위에 올려다가

자주 국수 버섯 이 주인공이라

새싹을 고기 위에 올렸습니다.

 

 

 

 

 

 

 

 

 

깨소금도 두 종류를 뿌려주고

식탁 위에 올리더니

식구들이 메밀 냉면 같다고 해서 웃었습니다.

 

가을에는 버섯 때문에

행복한 고민을 하고~

                            

도덕마을 밥상은 계절마다

행복한 밥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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