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보드요리1 왕토란 스노우보드 요리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친정어머님이 노환으로 수원 큰 남동생 사는 아파트 옆 병원 중환자실에 계셔서 매주 다녀옵니다. 짧은 만남이지만 살아 계서 고맙다고 진심으로 만나고 이번에도 큰 딸내미가 동행을 했습니다. 중환자 실이라 아직도 코로나 때문에 면회가 자유롭지 못해 기다리면서 왕토란 요리를 해야 하는데 무얼 하면 좋을까? 이야기를 했더니 요리에 관심이 많은 딸이 뇨끼를 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요끼 대신에 옹심이를 해서 올렸고 언젠가 tv에서 나온 치즈를 무척 좋아해서 꼭 만들어 보고 싶었던 스노우보드 요리를 만들고 싶었는데 잘 됐다 ~^^ 빵과 치즈를 역에서 사 오고 이참에 만들어 보았습니다. 평소에는 왕토란과 고구마로 한끼를 먹기도 합니다. 단맛도 살짝 나면서 파근파근 한것도 있고 어떤 것은 파근거리지.. 2023.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