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작약1 산 작약꽃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도덕마을 우리 집은 산 입구에 있어서 산행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허기진 배를 채워주면 신기한 버섯도 많이 주고 가곤 했지만 지금은 산에를 못 들어가게도 하고 나물도 산이 우거져 별로 없어서 동네 분들만 주로 다니고 있지요, 그때도 두릅 따서 경운기 타고 지나가시는 분을 만나서 두릅도 구입하고 귀한 산 작약이라며 한 포기 주고 가셨는데 참 오래 지난것 같은데 아직도 몇 포기 안 됩니다. 산 작약이 화단에 차수국 하우스 내려가는 길 옆 화단에 있어서 눈에 많이 띄입니다. 산 작약이 몽오리가 생기고 고고한 모습으로 피기 시작 합니다. 낮에는 피었다가 밤이면 오므려 지기를 반복합니다. 아무리 예쁘도 지기 시작 덜 예쁩니다. 올에는 5 송이가 피었습니다. 꽃이 지고 나면 .. 2024.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