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삼1 말복에 산양삼 넣고 복다림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한반도가 태풍의 영향권으로 들면서 온통 태풍에 신경을 곤두서고 어제부터 정신없이 내리는 비 지금도 계속 내리면서 바람도 불고 있습니다. 오늘이 벌써 삼복중 마지막 말복입니다. 태풍 소식에 닭 5마리를 사서 미리 어제 끓여 나누어 먹고 남은 국물과 반마리 닭고기로 점심에 닭 죽으로 끓여 먹었습니다. 올해는 차수국이 인기가 좋아 몇 차례 삽목을 했습니다. 차수국을 여러 번 삽목을 했지만 수국과 다르게 까탈스럽습니다. 차수국 포트묘를 사시려고 멀리서 오신 손님이 고맙다시며 산양삼을 보내 주셨습니다. 이끼 덮어 선물로 보내주신 산양삼 말복에 먹으려고 두었다가 나누어 먹으려고 중닭 5마리를 집에 있는 대추, 봉령, 야생버섯 양파와 월계수잎 몇 쪽 넣고 압력 밥솥에 추가 잠시 돌고 바로 김을.. 2023.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