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말랭이1 비트 말랭이와 샐러드 같은 물김치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수많은 작물을 심어 보면서 요리하는데 붉은색 물들이기 가장 좋은 비트 지인 딸이 골수암에 좋다며 부탁을 받고 무농약으로 비트를 심기 시작했습니다. 비트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진이 손녀들이 비트 칼국수 체험하면서 신기했던 사진이 생각이 났습니다. 효소가 유행하던 시절에 비트 효소를 담아 건지를 장아찌처럼 먹어도 보았는데 특이한 냄새와 붉은색이 강해서 잘 안 먹고 나눔을 했던 생각이 납니다. 비트 농사를 마지막으로 짓고 밥에 넣어 먹으려고 작게 잘라 건조를 했는데 잘 안 먹어서 비트 말랭이를 만들어 보려고 꺼내고 물에 두 번 세척을 하고 생수를 잘박하게 부어 불렸습니다. 불린 비트에 마늘, 고춧가루, 깨소금 생각 진액, 맑은 젓갈 물엿을 조금 넣고 버무렸습니다. 비트 말랭이 이렇.. 2022.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