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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말랭이와 샐러드 같은 물김치

by 도덕마을(김금순) 2022. 2. 10.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수많은 작물을 심어 보면서

요리하는데 붉은색 물들이기 가장 좋은

비트

지인 딸이 골수암에 좋다며 부탁을 받고

무농약으로 비트를 심기 시작했습니다.

 

비트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진이

손녀들이 비트 칼국수 체험하면서

신기했던 사진이 생각이 났습니다.

 

효소가 유행하던 시절에

비트 효소를 담아 건지를 장아찌처럼 먹어도 보았는데

특이한 냄새와 붉은색이 강해서 잘 안 먹고

나눔을 했던 생각이 납니다.

 

 

비트 농사를 마지막으로 짓고

밥에 넣어 먹으려고

작게 잘라 건조를 했는데

 

잘 안 먹어서

 

비트 말랭이를 만들어 보려고 꺼내고

 

물에 두 번 세척을 하고

생수를 잘박하게 부어 불렸습니다.

 

 

불린 비트에 마늘, 고춧가루, 깨소금

생각 진액, 맑은 젓갈 물엿을 조금 넣고

 

 

버무렸습니다.

 

비트 말랭이

 

이렇게 조금 만들어 놓았습니다.

 

 

담가놓았던 동치미도 많이 먹었고

요즘 가장 맛이 좋은 콜라비를 주문했습니다.

 

 

 

단단한 콜라비 밑 부분만 잘라내고

채칼에 쓱싹쓱싹 밀어

맑은 젓갈로 살짝 절였다가

김장하고 남은 양념에 버무렸습니다.

 

단맛이 많아서 짭조름 하게 무쳤더니

단맛이 덜 나고

아삭아삭 식감이 좋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나박김치 담으려고

고로쇠 물, 배, 사과, 콜라비, 봄똥을 준비하고

 

 

비트 물을 우려서 하려고

생수에 불리고

 

 

먹기 좋게 봄똥도 작게 잘라

 

물김치 담그고 과일은 먹기 전에 넣는데

고로쇠 수액 잘박하게 넣고 바로 먹으려고

과일도 같이 썰어 넣었습니다

 

대신에 양을 반으로 줄였습니다.

 

 

불렸던 비트는 믹스기에 갈아서

채에 걸러 넣었습니다.

 

달달한 고로쇠 국물 잘박하게 넣고

돌복숭아 효소 약간 넣고

소금과 미소누리님 맑은 젓갈 조금으로 간 맞추고

 

 

 

과일의 단맛과 콜라비와 봄똥의 아삭함이

샐러드 같은 물김치 만들어

바로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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