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다림1 미리먹는 돈수육 복다림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삼복중 첫 번째 초복에 특별한 초복 이벤트로 가족과 함께 집에서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돼지국밥 세트가 선물로 왔습니다. 비가 오락가락했지만 하우스에 일하기 좋은 날씨라 오늘도 차수국 포트묘 작업을 이웃 아주머니와 함께 하고 저녁으로 삶은 돈머리 슬라이스를 먼저 개봉을 했습니다. 비가 자주 오니까 부추가 쑤욱~~~ 연하기도 하고 많이 자라서 요즘 자주 베어서 먹습니다. 비를 맞으며 부추를 잘라 삶아서 얇게 썰어 진공팩을 한 것이라 양이 많습니다. 오리 수육처럼 만들려고 삼발이 찜기를 놓고 김이 올라오면 부추를 밑에 놓고 부추 위에 삶은 돈머리 슬라이스를 반만 올리고 부추가 익을 정도로 살짝 김을 올리어 35cm 큰 접시에 부추는 한 번에 먹기 좋게 몇 개씩 말아서 놓고 돈머리 슬라.. 2023.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