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새싹 부침개1 새싹 보리 된장국과 부침개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해마다 새해가 되면 보리를 화분에 심어 꽃꽂이 대용으로 쓰기도 합니다. 아랫동네 이장님께서 보리농사 지었다시며 도정하지 안 한 보리를 주셨습니다. 보리를 넉넉하게 물에 담가 소쿠리에 담가서 싹을 틔우고 상토에 뿌려 하우스에 넣어두었습니다. 하우스에서 잘 자랐습니다. 화분은 꽃꽂이 대용으로 갖다 놓고 (보리 새싹 된장국) 상자에 심어 놓은 보리를 잘라 쌀뜨물에 육수를 내고 건지는 건지고 된장으로 심심하게 간을 맞추고 보리를 넣고 국을 끓였습니다. 맛은 있는데 보리가 질겨서 가위로 잘라서 먹었습니다. (보리 새싹 부침개) 보리 순을 작게 잘라 계란 2개와 설에 선물로 들어온 참치 통조림 넣고 부침가루를 조금 넣고 버무려 전을 부쳤습니다. 보리 부침개가 참치 통조림을 넣었더니 맛이 좋습.. 2022.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