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바가지1 도롱뇽 구경 하세요^^* 낮에는 일이 많고 이장 서방님 심부름으로 밤길을 가는데 도롱뇽이 길 가운데 가만이 있더라구요. 그대로 두면 가끔 지나가는 차에 치일것 같아서 주무시는 할머니를 깨울수가 없고 마당에 박 바가지가 눈에 보여서 도롱뇽을 담아 왔습니다. 할머니께서 박 바가지 찾고 계실것 같습니다... 2013.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