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갈비찜1 매운 돼지 등갈비 찜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올해는 날씨도 많이 춥고 눈도 많이 왔습니다. 코로나 해제가 되었지만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고 남편과 같이 앞산으로 운동을 갔습니다. 뽀드득~ 눈 밝은 소리가 참 듣기 좋습니다. 갑자기 동물을 만날까 봐 골프채 하나 들고 올라갔습니다. 약선요리방에 이벤트로 굼벵이 분말을 연둣빛님께 보내 드렸더니 돼지 등갈비를 보내 주셨습니다. 진공을 잘해서 보내주신 생 등갈비를 뼈가 보이는 안쪽에 칼을 살짝 틀면서 뼈가 살에 붙지 않게 잘 잘라서 찬물에 후추, 된장, 월계수 잎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등갈비를 꺼내어 찬물에 헹구고 등갈비 삶은 물과 뼈 세척한 물은 퇴비장에 버립니다. 갈비를 시작하면서 단맛을 차수국으로 할까? 아니면 시간이 걸려도 양파로 할까? 생각을 하다가 간장을 조금 넣고 물을 부.. 2022.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