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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사는 이야기

감사 합니다.^^

by 도덕마을(김금순) 2012. 2. 4.

우리집 구석진 황토방에는 전화도 ,밖에서 아무리 불러도 들리지 않는

잠자고 쉬는 방입니다.

가끔 잠수 하고 싶으면 그방에서 책도보곤 하지요.

 

밖에둔 전화벨이 울리길래

최송합니다.잘못 눌렸습니다.

도덕마을님!

 

그러고 몇시간이 지난후에 낮선 분이 보내신  택배가 왔습니다.

전화를 해보니 김땡^^님 께서 이렇게 많이 빵을 보내 주셨네요.

 

어느날 제글에서 댓글이 계속 달리면서

우연한 기회에 만나 뵙고난 후에

참, 키도 크시고 미남이시고 순수한 분 이시구나 생각 했었는데........

제가 어떤 선물도 보낸적도 없었습니다.

 

이렇게 제가 귀농하기전 가끔 사먹던 빵을 잔뜩 보내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잘 먹을께요.

 

몇달째 화요일이면 공부방에 가는데 간식을 제가 준비해 갑니다.

다음주에는 이것으로 가져가야 겠습니다.

입춘날 아주 반가운 선물 이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받은 즉시로 몇개 먹었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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