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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사는 이야기

제비꽃, 민들래,복분자.복숭아,하루나,꽃따기^^

by 도덕마을(김금순) 2011. 4. 26.

고사리 꺽으려 갔다가

제비꽃, 민들래,복분자등등

뜯어왔다.

 

 

 씨앗만 보이면 우리집 과수원 에 뿌렸더니

제비꽃이 지천이다.

작지만

한번도 약을 하지 않은곳 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뜯는곳이다.

 

 올해는 복숭아 꽃도 많이 피었다.

매실은 냉해를 입은것 같다.

 

 따고보니 너무 예뻐서^^

 벌래와 티끌 나가라고

소쿠리에 넣고 흔들어 주었다.

 

 한김 올라온 찜솥에 베보자기 깔고

살짝 김을 씌워지고~

말리는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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