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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여행

잠깐의 여가(무주로 다슬기 잡으로)

by 도덕마을(김금순) 2009. 6. 2.

 

 참으로 오랫만에 냇가로 다슬기 잡으로 갔다.

 

 

 산란기 철이라 고기들이 알을 많이도 돌에 붙여 놓았다.

전부 물속에 원상태로 조용이 넣어 주엇다.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 모든 것들의 수고와 소중함을 배웠다.

 부화 직전 인가 보다.

 잘자라서 다시 만나자~~~~~~~~~~

 

 

 

 

 먹을 만큼 잡았다.

 징거미도 2마리 잡고

 노란 냄비에 라면 삶고 새우 색깔이 예쁘요.

 물고기 한마리도 퐁당~신 김치에 엄청 맛나게 먹었다.

 집에와서 다슬기 삶아 텃밭에서 정구지 짤라서 맛나게 동내분들과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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