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볼거리/사는 이야기

옻 장 담그기~

by 도덕마을(김금순) 2010. 3. 18.

 

 

항아리 소독하기

아차! 너무 벼집을 많이 넣어서

세말짜리 간장독을 깨어 먹고~

 

삼년 묵은 소금을

 하루 전날 풀어 놓고

 

날 계란이 돈전 만큼 떠 올랐다

딱 맞는 것 같다.

 

메주를 씻어서

물끼를 말리고~

 

옷을 심 하게 타는데

장 담을때 넣으서 익으면

안 오른다고 해서 실험을 하기로 했다.

산에서 베어온 옻나무를 껍질을 미리 준비 해 놨다.

 

 한줌만 넣을려고~

 

자루에 담아서 밑에 넣고

 

눈온뒤에 날씨가 참 좋았다.

잘 우려나길.........

'볼거리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마뱀~  (0) 2010.04.04
경노당 야유회~  (0) 2010.03.30
솔잎으로 메주 띄우기 완성~  (0) 2010.03.11
3월에 내린 눈~  (0) 2010.03.10
행복한 구역 윷놀이~  (0) 2010.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