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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사는 이야기

탐이가 아들을 낳다~

by 도덕마을(김금순) 2010. 2. 5.

 

베트남에서 시집온 터이가

2주전에 아들을 낳았다.

애기 속싸개를 사서

수선집에서 테두리를 다시박고(세탁하면 혹시나 올이 풀릴까봐)

깨끗하게 빨아서

예쁜 리본으로 묶었다.

오늘 저녁에 줄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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