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파(삼동파) 주아 판매종료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조선파, 삼동파는 씨앗 대신에

파에 씨앗이 달려 번식합니다.

 

저도 작년에 조선파 주아를 구입해서 심었는데

파가 달큼하고 부드럽습니다.

 

파김치로도 참 좋고

육개장 끓이면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지금 주아를 심으면 잘 자라서

가을에 먹어도 되고

그대로 두면

겨울을 노지에서 자란 파가 봄이면 참 맛있습니다.

몇 포기 그대로 두면 주아가 달립니다.

 

주아 수확이 끝나면 파를 잘라 놓으면

또 올라오기 때문에

한번 심으면 계속 먹을 수 있습니다.

주아를 받으시면 하나씩 떼어서 심어도 되고

생긴 그대로 심어도 됩니다.

 

삼동파 주아가 달린 사진

 

 

 

 

 

작년 6월 하순에 로메인 상추 심었던 곳에

비닐 그대로 두고 주아를 심었습니다.

 

 

 

심은지 한달 뒤

 

 

 

 

24년 4월 초

 

겨울나면서 비닐을 벗기고 유박을 웃거름으로 잔뜩 주었습니다.

 

 

4월 말

작은 주아나 큰 주아를 같이 심었습니다.

 

 

 

 

파를 듬뿍 넣고 끓인 육계장은 달큼하고

통닭 튀기면 파를 넣으면 파 향이 베여서 맛도 좋습니다.

 

 

 

 

주아가 생기고 파가 통통합니다.

 

 

 

5월 초

 

풀도 4번 작업을 하고

 

 

 

5월 하순 사진

 

지난달에 찍은 주아 사진

 

 

 

6월 10일 사진

 

오늘 아침에 일부 수확을 했습니다.

 

생긴것은 별루이지만

재배를 해보니 주아가 큰 것이나 작은 것이

별 차이가 없이 잘 자랍니다.

 

병충해도 강하고

퇴비 충분하게 주고 가물때는 물 주면 잘 자랍니다.

 

 

 

 

주아가 작습니다.

 

조금 큰 것은 떼어서 심어도 되고

작은 것은 파 줄기를 땅에 그대로 심으면 심기 편합니다.

누렇잎이 많지만 심으면 금방 뿌리를 내립니다.

주아 1kg도 양이 많습니다.

 

 

 

삼동파 주아 가격
주아 1kg~ 24,000원(택비포함)

약 4kg 정도 되겠습니다.

 

 

판매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