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서 메밀을 심는다고 하길래 얻었다.
새들이 씨앗을 파 먹을까봐 쫌쫌하게 심고 나무 가지를 덮어 놓았더니 아주 발아가 잘 되었다.
이곳은 산이 가까워서 씨앗을 뿌릴때는 새들이 먹을걸 감안 하고 많이 뿌려야 한다.
새싹을 샐러드로 해먹을 려고 했다가 시기를 놓쳤다.
더위에 지처있다.
그래도 꽃은 많이 피고~
너무 늦게 씨앗을 뿌리고 익는 과정에 새들이 먹어서 수확은 조금 했다.
요즘은 건강 식품으로 인기가 있다.
씨앗이 조금 나왔으니 그냥 웃음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