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삼겹1 걷바속촉 수육 만들기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계 모임도 집에서 하고 가족 모임은 당연히 집에서 했었는데 이제는 외식도 가끔 하고 삼겹살은 외식으로 한지가 꾀 오래되었습니다. 기름이 튀어 먹고 나면 치우는 일이 많아서 고기 맛있는 단골집에 야채 들고 가서 먹습니다. 가끔은 수육을 밥상에 올리는데 물 없이 포도주를 넣고 만들기도 합니다. 삼계밥과 삼계탕 끓여 먹고 남은 약재를 이용해서 냄새 없이 걷바속촉 삼겹살 구이처럼 수육을 만들었습니다. 껍질 있는 오삼겹을 준비하고 15 약초 달였던 건지를 냄비 밑에 깔고 된장 한 수저와 남은 약초물을 넣고 뒤집어 가면서 고기가 살짝 익으면 꺼내어 식용유를 넣고 통으로 노릇노릇 튀기듯이 굽습니다. 파 기름을 내고 고기 삶은 육수도 넣고 전분을 살짝 풀어 넣고 소스도 만들고 마당에 솔잎 잘라 .. 2022.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