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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주일2

부활절 꽃꽂이와 계란 장식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어느덧 4월 교회에는 구석구석 볼거리가 많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놓인 꽃들이 좋은 향기로 우리들을 반겨줍니다. 정성란 장로님께서 부활주일 꽃꽂이를 하시고 그 밑에는 계란이 준비가 되었고 정경자 권사님 며느리가 계란을 해마다 주시어 바구니에 새끼줄 넣고 계란을 담았습니다. 귀농하신 분 밭에 갔다가 꺾어온 싸리꽃과 스토크와 장미를 꽂았습니다. 계란은 수요일 예배 후에 필요하신 분들이 모두 가지고 가셨습니다. 박정용 성도님 세례식에 기쁨 구역식구들이 한 송이씩 드렸습니다. 계란을 식용 물감에 물을 드렸습니다. 명이나물 마당에 조금 올라온 명이잎과 계란 장식 하고 강대상에 올렸습니다. 목사님께서 준비하신 오리알입니다. 부활주일 은혜가 넘치고 예쁜 꽃 덕분에 교회가 더 아름답습니다. 봄비.. 2024. 4. 5.
산골 교회 봄 꽃꽂이 차수국 농장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2023년 3월~4월 날씨가 따뜻하니까 여기저기에서 새싹이 올라오고 꽃들이 피기 시작합니다. 보라색 미치광이 풀 꽃이 피고 산자고가 올라오고 복수초는 꽃이 지고 씨앗을 맺기 시작하고 파랗게 잎이 보입니다. 수양버들 잎도 무성하여 잘랐습니다. 산을 끼고 있는 냇가 옆에 노란색 괴불꽃이 피기 시작해서 진달래와 수양버들, 명이나물과 같이 꼽았습니다. 부활주일에 계란과 수양버들, 카네이션 꽃으로 두 곳에 꽃꽂이 대신에 장식을 했습니다. 흰색 백매 겹 황매화(죽단화)가 한창입니다. 금낭화 꽃과 황매화 꽃으로 무늬 비비추와 꽃꽂이를 했습니다. 홀아비꽃대도 꽃대를 올리고 박태기꽃도 활짝 피었습니다. 박태기꽃, 홀아비꽃대 ,황매, 백매화로 꽃꽂이를 했습니다. 2024.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