꽂이1 특별한 꽃꽂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우리 동네에는 평생을 창문만 바라보고 살아가는 아가씨가 있습니다. 몸이 불편해 걷지도 못하고 말도 잘 못하지만 마음은 천사입니다. 살아생전 딸 때문에 오래 살아야 된다 시며 연세 많으신 어머니는 지팡이를 짚으시며 걷기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지극 정성.. 2020.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