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소스1 깐풍 장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깐풍 장어 형부 동생이 장어를 사 가지고 오셨습니다. 가끔~ 오시는데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 쓰시고 오셔서 안 들어오신다고 하는데 잠깐 들어오셨다가 가셨습니다. 요즘은 사람 오는 것이 꺼려지니 걱정입니다. 구워서 기름소금에 찍어서 먹고 남은 장어로 시간이 지난 것이라 튀겨서 반찬으로 먹으려고 생강 효소를 후추와 넉넉하게 넣고 소금 간을 했습니다. 마른 전분을 넣어 버무렸다가 물 조금 넣고 버무린 뒤에 야채도 준비하고 기름에 튀겼습니다. 참기름과 식용유에 마늘과 양파를 먼저 볶다가 양념장을 넣고 산초도 넣고 재빠르게 볶았습니다. 접시 밑에 깔아놓고 조청과 굴소스, 간장을 끓이고 튀겨놓은 장어를 소스에 묻혀줍니다. 접시에 담아 놓은 야채 위에 장어를 올리고 잣도 올려 줍니다. 먹다가 남.. 2020.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