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덕마을 만물상/판매 종료방

곤달비 삼나물

by 도덕마을(김금순) 2011. 4. 3.

 

비가림 시설이 않되면 영양이 빠져 나갑니다.

토종미생물로 발효시킨 퇴비랍니다

 

발효퇴비를 살포하고 로타리를 친 후에

 분주하여 다시 정식하여 퇴비를 준 모습입니다.

완전 발효된 퇴비는 많이 주어도 죽지 않아요.

 

겨우내 두더쥐랑 씨름 하고 잘 자랐습니다.

다큰 곤달비의 크기는 어른 손바닥보다 약간 작아요.

 

 장아찌를 담그려고 소금물에 절여서

물기를 꼭짠  모습입니다

 

고추와 마늘, 효소와 양념을 섞어서 만든 장아지입니다.

 

곤달비 생입을 효소랑 집간장에

담군 장아지 입니다.

 

간장에 담근 장아찌입니다.

바로 먹으면 됩니다.

 

올해 처음으로 출하하는 곤달비 입니다.

농약이랑 제초제는 한번도 않했습니다.

 

이제 막 예쁜 새싹이 돋아나기 시작하는 삼나물(눈개승마)입니다.

 

삼나물 입니다.

살짝데체서 초고추장에 찍어드셔도 좋아요.

효소랑 간장에 절임으로 장아찌로도 좋고,말려서 나물로 드셔도 좋아요^^

 

 손으로 꼭지를 따고

수동기계로 깍았습니다.

 

 올해는 갑짝스런 추위에 감이 살짝 얼어서

말랑하기보다,약간 질긴맛이 있습니다.

 

 일일이 수작업으로 손질하고

숙성도 시킨것입니다.

 

 꼭지때고 반으로 갈라서 씨앗을 제거했습니다.

수작업이라 혹시 씨앗이 남아 있을수도 있습니다.

 

 영하 40도에 얼려 놓았습니다.

 

 

1

 

 

 

'도덕마을 만물상 > 판매 종료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추  (0) 2011.06.05
쌈야채   (0) 2011.05.26
건 취나물   (0) 2011.05.10
산야채 모듬쌈   (0) 2011.04.26
곤달비와 부추  (0) 2011.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