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에 등산을 가려다가
길을 막고 있는 소나무를 만났다.
눈이 얼마나 무거웁기에
뿌리채 뽑혔다.
얼른 서방님 오시라 해서
길도 터고~
3월에 때아닌 폭설로
하우스와 과수원에도 피해를
본집도 있다.
앞산에 등산을 가려다가
길을 막고 있는 소나무를 만났다.
눈이 얼마나 무거웁기에
뿌리채 뽑혔다.
얼른 서방님 오시라 해서
길도 터고~
3월에 때아닌 폭설로
하우스와 과수원에도 피해를
본집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