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교육이 있다길래
만사 제처 두고 갔다.
강사님이 해충 방제가 전문이시라
천적과 방제 위주로 강의를 들었다
사실 색다른 채소 기르기를 배우고 싶은는데
그래도
정말 중요한 것을 배웠다.
각 채소에 효능이 좋은
농약 이란다.
사실 나와는 거리가 멀지만
중요한것은 처음 발병 했을때 방제가 가장 중요하고
일단은 일주일 간격으로 3~5번은 처야지
병충해를 잡을수 있다고 들었다.
제작년 까지는 아무런 방제도 없이 그냥 생기는 데로
달리는데로 먹었고
작년에는 핀센트로 나무 젓가락으로
막걸리를 통에 담아 유인으로
날로 심해지는 벌래들 때문에
제충국,자리공 목축액,청양초,마늘을,100%주정에
담구어 친환경 약제를 만들어
배추에는
800배 희석하여 2번 뿌렸는데
그래도 조금 효과를 봤다.
중요한건 두번 뿌리고 큰 효과를 못봤다고
중얼중얼...
처음 생길때부터 초기에 친환경 약제로(만든것) 진압을 하고 전체 방제 보다도
생긴 부분을 관심을 가지고 방제 해야 하는걸 배웠다.
가장 중요한 기본 을 배웠다.
'귀농 이야기 > 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사리 재배교육 (0) | 2012.02.23 |
---|---|
친환경 교육을 받았습니다. (0) | 2012.01.31 |
아로니아 교육 (0) | 2011.06.18 |
친환경 교육~ (0) | 2010.01.29 |
기술센타 귀농교육~ (0) | 2010.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