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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교회 꽃꽂이

by 도덕마을(김금순) 2024. 1. 29.

차수국 농장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23년 6월 

 

앵두가 익어
보기도 좋습니다.
많이 익으면 우산을
펴고 따야겠습니다.

 

 

 

나비도 다니고

 

 

블루베리도 익어갑니다.

 

 

 

줄기상추를 뜯어서 먹고
꽃꽂이하려고
몇 포기 남겨 두었더니
꽃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이곳에 와서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새가

계속 마당에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인디언 추장새라고 tv에서 본 적이 있었는데

훗훗하면서 운다고 후투티라고 한다네요~^^

 

 

 

 

봄이면 구멍이나 창고
나무 사이에 새알을 놓고
먹이 날라다 주는 새소리에
시끌시끌합니다.

아기 새가 첫 비행을 하다가
신발 속에 들어갔나 봅니다.

후진을 못하고 있어서
가만히 꺼내어 무릎에 두었는데
쉬었다가 날아갔습니다.

시골이라 이런 재미도 있습니다.

 

 

 

앉은뱅이 밀을
조금 심었더니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에도 호랑나비가 있습니다.

 

 

몇 뿌리 얻어서 심었는데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삼나물 암꽃 씨앗이 늘어져 있습니다.

 

 

 

나리

 

 

줄기상추, 금계국, 무늬 비비추

 

 

밀을 마디 부분을 잘라서
크기대로 놓고

 

 

금계국, 밀, 무늬비비추

 

 

밀, 금계국

 

 

나리꽃과 줄기상추, 무늬 비비추

 

텃밭에 있는 재료도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