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수국 농장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2023년 5월
작약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꽃이 아름다워
더 다양하게 심고 싶어요~^^
감나무 밑에 자라고 있는 층층둥굴레도
꽃이 한창입니다.
층층둥굴레는 그늘을 좋아하고
퇴비를 많이 주면 굵게 잘 자랍니다.
뿌리는 식용이지만
잎으로 차를 만들어도 맛이 좋다고 합니다.
귀농하고 처음부터 키우던 무늬 둥굴레입니다.
지금은 장소가 비좁아 조금 남았습니다.
자주달개비도 피기 시작합니다.
번식이 잘 되어 풀 걱정되면
이 꽃 심으면 잘 자라서 좋습니다.
독일 붓꽃도 피고
삼색버드나무를 꺾꽂이를 했더니
잘 자랍니다.
보라색 붓꽃
붉은색 병꽃
삽목이 잘되고
꽃이 두 번 피어 화단에 심으면
좋습니다.
우리 도덕마을은 다양한 동물이 많습니다.
두꺼비가 몇 마리 보입니다.
병꽃, 붓꽃,
삼색 버드나무
겹 작약이 한창입니다.
작약만 꼽아도 참 예쁩니다.
작약과 무늬 비비추
무늬 비비추, 삼색 버드나무, 병꽃, 붓꽃
토요일 오전에 꼽아
차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주일날 아침에 더 많이 피어서 반겨 줍니다.
홑 작약을 많이 키웠다가
겹 작약으로 바꾸어
꽃꽂이를 하니까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