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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사는 이야기

곶감 시집보내기

by 도덕마을(김금순) 2009. 12. 5.

 대봉과 둥시를 80주 심었다.

그늘 밑에는 야채 밭으로 써고,

 

 

 소주로 감을 싹히면 떨지않고 아삭아삭 맛있다.

 스치로폴 박스에 담고 하루만 지나면 완성

 가을에 곳감을 만들기위해 깍고 있다.

 요즘은 감고리가 나와서 편하다.

 보관용 홍시 숨박꼭질 하는것 같다

 건조중

 앞집에서 기계를 빌려와서 깍아 말려보니  손으로 깍은것과 차이가 난다.

햇빛을 너무 많이 사워 시켜서 색이 너무 진했는가 보다.

 손으로 깍은 꽃감~

 처음으로 하다보니 시간도 많이들고 힘도 들었다.

보기에는 별로 이지만 순수 자연으로 만들었다.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바람과 햋빛 정성으로 만들어

내 정성을 알아 주시는 이웃과 형제들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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