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마을 입니다.
유자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무공해 청정 지역인 고흥에서 장금이석류(김정희)님께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저농약으로 키운
친환경 농사라
그리 약을 많이 안친 것이 받아 보니 알것 같습니다.
유자의 모습이 곱지는 않아도 맛은 일품입니다
유자를
물에 깨끗하게 세척을 한 후에
유자로 요리를 만들수 있는 것이
어떤것이 있을까?
계란으로 밥을 해먹던 생각이 났습니다.
유자밥을 하려고 뚜껑을 잘랐습니다.
빨강보라,무우를 다져서 넣으면
유자밥이 예쁠 것 같아서 다져 놓고
쌀과 찹쌀은 불려 놓았습니다.
유자밥을 하기 위해 빨강,보라 무우를 불린 찹쌀과 함께
보기좋게 유자에 7부정도 담았습니다.
호일로 싸주고
유자 뚜껑은 닫지 않고 쌀이 익을 때 까지 솥 뚜껑만 닫고
쌀이 익어서 물이 없어질 때
유자 뚜껑을 닫고 솥 뚜껑도 닫고 뜸을 드렸습니다.
밥 하듯이 유자밥을 했습니다.
예쁜 유자밥이 완성 되었습니다.
유자향이 솔솔~~
쌉소름한 맛이 나는 유자밥이 완성되었습니다.
노란색과 빨강보라색이 어울리는
멋있는 유자밥 입니다.^^
유자차 만들기 를 몇 번 실패를 했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맛이 있는지 전화로 물어보니
송송 유자를 썰어주고
저는 그냥 다졌습니다.
설탕을 동량으로 넣고 섞어 주었습니다.
설탕을 조금더 넣어야 맛이 있다는데........
소독한 병에 유자차를 담았습니다.
유자 씨가 사진보다 많이 나왔는데
현미 식초에 넣어 두었습니다.
고기나, 설탕이 들어가는 요리할 때 사용하려고
유자를 2kg정도는 곱게 갈아서 설탕1:1 넣고
유자차를 통에 넣고 보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