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마을(김금순) 2012. 7. 2. 14:07

복숭아가 완전이 익었습니다.

지난주에는 손자들 한테 보내주고

오늘은 마지막 수확을 해서

그동안 꾸준하게 오랫동안 도덕마을 단골 손님께

보내 드릴려고요^^

 

 

 

 장소는 작지만 장수풍뎅이 기르는 곳이라

벌써 복숭아 밭에 날라 왔더군요.

익은 복숭아를 두면 장수 풍뎅이가 날라와서 먹어요.

 

 뽁뽁이가 있으면 포장 하기도 쉽고

더 보내 드릴수 있는데.....

 

 서로 알속기를 미루는 바람에

복숭아가 작아요.

그래도 약한번 안치고 수확 한것입니다.

 

 뽁뽁이가 없어서

복숭아가 터질까봐

어쩔수 없이 신문지를 넣었습니다.

 

이제 막 달리기 시작한 애호박 1~2개 넣었습니다.

작은 복숭아 30~40개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