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마을(김금순) 2011. 10. 19. 22:49

 

 

봄철에 2회 제초작업을 하고 난 후의 개똥쑥이 자라는 모습입니다.

 퇴비도 주지 않고 자연 상태로 자라고 있는 모습입니다.

 

 

올 여름에는 비가 자주 와서 개똥쑥이 무성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7월 중순 개똥쑥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개똥쑥 밭에 사마귀가 해충들을 잡아 먹으려고 돌아다니고 있어요

 

 

이때가 가장 향이 좋아요.

뽑아서 말릴 시기 입니다.

 

 

꽃이 활짝 필 시기에 채취를 해야 약효가 제일 좋아서 전초를 채취 했습니다.

일일이 손으로 잡풀을 제거하고 있는 중입니다.

 

 

생꽃으로 차도 한잔~

향이 참 좋아요. 

 

 

개똥쑥을 일차로 햇빛에 건조하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건조된 개똥쑥을 아래 사진처럼 잘라서 다시 옥상에서  완전 건조를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