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마을(김금순)
2011. 9. 28. 10:16
요즘 송이가 귀합니다.
잡버섯도 하나도 안보입니다.
그동안 조금씩 나오는건 애들이랑 나누어 먹다가
어제오늘 이틀간 딴 송이가 2k입니다.
이렇게 숨어있는걸 찾으면
어린시절 소풍가서 보물찾기 하던 생각이 납니다.
날씨가 너무 가물면 송이도 화고 송이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