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마을(김금순) 2011. 7. 14. 22:09

오늘이 초복이라 전복을 샀습니다.

오전에 택배가 왔기 때문에 점심에 회로 먹을려다

장마철이라 혹시 걱정이 되어서

볶음으로 해먹었어요.

 

 

 포도주랑 함께 ^^

 

 저녁때쯤 장뇌삼 밭으로 갔습니다.

장마와 폭우가 걱정이 되기도 하고

저녁에 백숙을 해먹을려고 삼도 몇뿌리 캘려고....

 

삼이 다칠까봐

 초입에서 캤습니다.

 

 

 전복과 상왕버섯.대추,밤,

 

 찹쌀은 베자루에 넣고

 

 

저도 오늘은 복날이라

잘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