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효소 이야기
곰보배추 효소 담그기
도덕마을(김금순)
2011. 6. 12. 21:51
울밭에 있는 곰보배추 ~
이웃에서 기른 곰보배추 입니다.
곰보배추 효소을 담을려고 하니 우리밭에는 적어서
살까 했는데
이웃집 형님이 주셨다.
척박한 땅에서 기른것이다.
물론 무농약이고~
운전을 못하고 자전거도 못타서
어른용 세발 자전거에 가득 싣고 왔어요,
농사짓는것도 힘들지만
곰보배추는 다듬기가 너무 힘이듭니다.
바쁜 가운데 짬짬이 이틀을 다듬었다.
액기스가 적게 나오기 때문에 시럽을 만들어 넣어 주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