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밥상/봄 밥상

명이 김치^^

도덕마을(김금순) 2011. 5. 26. 21:15

 

 

 

산간지방이라 5월초순 까지 서리가 옵니다.

 

 

소금물에 절구었답니다.

 

매실액과 말린 홍고추와

위에 것을 함께 갈았답니다.

보통 명이는 장아지을 많이 담지만

올해는 김치로 담았습니다.

칼칼한게 맛있어요.

 

 지금 명이밭 입니다.

명이 꽃이고요^^

6~7년된 명이 밭입니다.

명이가 비싼 이유가 심어서 채취하는 시기가

오래 걸려서 입니다.

한번 따면 다시 잎이 그 해에는 나오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