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마을(김금순) 2011. 3. 22. 19:53

 

농약이랑 제초제는 한번도 않했습니다.

 

토종부추(영양부추)입니다.

마트에 가시면 고가로 팔리고 있습니다.

 

두메부추도 있지만

 

토종미생물로 발효시킨 퇴비랍니다.

 

비가림 시설이 않되면 영양이 빠져 나갑니다.

 

곤달비를 분주시키는 중입니다.

 

발효퇴비를 살포하고 로타리를 친 후에

 분주하여 다시심고 퇴비를 준 모습입니다.

완전 발효된 퇴비는 많이 주어도 죽지 않아요.

 

겨우내 두더쥐랑 씨름 하고

잘 자랐습니다.

 

지금부터 출하가 가능 합니다.

다큰 곤달비의 크기는 어른 손바닥보다 약간 작아요.

 

영양부추도 잘 자랐습니다.

 

효소랑 간장만 넣고 담은

곤달비 장아지 입니다.

 

영양부추는 고기드실때 새콤 달콤하게

무치고 양파도 함께 넣으면 더욱 좋아요^^

 

걷저리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