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사는 이야기

썰매타는 손자녀석들~

도덕마을(김금순) 2011. 2. 6. 20:51

명절날 손자 손녀들이 오면 썰매를 타게 할려고

준비를 하고 있다.

 

 

 

 오후에 냇가로 갔더니 얼음이 녹았다.

 

 산밑에 그늘에는 눈이 있어서

눈싸움을 하기로 했다.

 

 

 

 

 

 밤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기 때문에

아침일찍 개구장이들을 깨워서

출발~~~~

 

  V~

 

 

 아가들을 위해 고무통을 가져 갔다.

 

 

 

마당에다 물을 받아서 얼음판을 만들기로 했지만

추위때문에 단수가 되어 버려서

그냥 냇가에서 신나게 놀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