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김장,장 이야기
2010년 건강김치(2)~
도덕마을(김금순)
2010. 11. 29. 15:42
배추를 절여 놓고 난 다음에
양념할 육수를 만든다.
개똥쑥 호박 대추
황태머리 양파 다시마 멸치 ~
다른 솥에는 찹쌀을 담구었다가
죽을 쑤고~
밤 늦게 까지 달인다.
추자도 여행 갔다가 공판장에서 싱싱한 조기를 사서
직접 젖을 담았었다.
갈치와 고등어 등등
잡어도 손수 담금 젓깔~
호수끝에 달아맬 돌이다.
톡톡이 제몫을 했다.
5번을 씻는다.
중고로 개수대가 세개 달린 것을 구입했더니
김장 할때마다 잘 쓰고 있다.
온가족이 절인 배추를 열심히 세척 중입니다.
세척한후에 뿌리 부분을 짤라내고 소쿠리에
속부분이 아래에 내려가게 차곡차곡 쌓았다.
커다란 컨테이너 박스로 36개다~
세꼬시와 모듬회 굴은
포항에서 사오고~
우리집에서는 소고기 등심 20근 준비 하고
구어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