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사는 이야기

모기와 한판승~

도덕마을(김금순) 2010. 10. 6. 19:57

 

아파트에 쭈욱 살다가

귀농해서 주택에 살면서 제일 싫은것 중에

모기와 파리이다.

그래서 그동안 모든 방법을 동원 했다.

 

끈끈이를 달아 놓으니

파리에는 효과가 있지만

비 위생적이다.

 

방방이 파리채는 기본~

 

효과는 좋아도 냄새가 많이 나고

산에 갈때 베낭에 차고 가면

확실이 모기가 들달라 붙는다.

 

애들이 오면 필수로 쓰곤 했다.

 

밭에 갈때 뿌리고 가는 모기약~

비싼게 험이다.

 

모기장이 안전하다.

방방이 다 있다.

접이식 모기장도 있고~

야외 갈때 가져 가면 편하게

쉴수있다.

 

올해는 해충 퇴치기 덕분에

모기에 물리지 않고 여름을 지냈다.

현관 밖에 두었더니 시끄러워 잠을 잘수가 없어서

현관 안에 두었더니 아주 모기를 잘 잡아 준다.

정말 고마운 퇴치기입니다.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