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마을(김금순) 2010. 10. 5. 20:46

 

봄에 늦게 싹이나오는

대추나무 이다.

 

대추 꽃이 피기 시작~

 

 

대나무로 신나게

털었다.

 

요즘은 대추나 감나무도

약을 해야 틈실한 대추를 딸수 있다.

작년에는 아주 실하던 대추가

올해는 영~

 

나락망을 깔고 털면

일손이 적게 든다.

 

  볼품이 없지만

딱 우리 먹을만큼 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