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밥상/여름 밥상

장뇌쌈과 수육~

도덕마을(김금순) 2010. 7. 25. 15:11

 

삼겹살과 사태를 수육해 달라며

동생이 사왔다.

 

약초를 넣고 삶을려다

 된장만 넣고

단백하게 삶고~

 

조선부추랑 양파를 깔고(남은기름이 빠지라고)

 

장뇌삼의 딸은 따서 다시 심고

잎을 보쌈과 먹기 위해 조금 가져 왔다.

 

 

 

쌉살한 약효가

입안에서 퍼져 나가는걸 느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