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밥상/봄 밥상

달래 짱아지~

도덕마을(김금순) 2010. 4. 11. 22:28

 

몇년 전에 뿌리를 들에서 캐다심었다.

 

서리를 맞은 달래~

 

요며칠 날씨가 좋아서 많이 자랐다.

 

삼년 묵은 고추장이다~

 

딱딱하게 굳어져 있어서

직접 길러서 담은 매실 효소를 넣고~

 

도깨비 방망이로 풀어 줬다.

 

한끼 먹을 만큼 또아리로 틀어 만들고

 

 

요렇게 밑반찬이 완성 되었지요^^

잘씻어서 한나절 꾸덕하게 말리고

고운 고추가루를 넣어야 물이 덜 생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