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사는 이야기
엄마야!도마뱀~
도덕마을(김금순)
2010. 4. 8. 22:23
화단을 정리 하다가 깜짝 놀랐다.
한쌍의 도마뱀이 ~
엄마야!
도망을 가다가 주머니에 있는 카메라로 벌써 찍고 있었다.
그저께도 한마리 나와서
손자녀석 보여주고~
이건 다른 한마리 이다~
더덕 밭에서 만난 지내인가?
작년에 맨발로 일하다가 이놈한테 물려서
한동안 뚱뚱부어 올랐고 나중에는 시크먼 멍이 들어 있었다.
꼭 한쌍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