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사는 이야기
옻 장 담그기~
도덕마을(김금순)
2010. 3. 18. 17:09
항아리 소독하기
아차! 너무 벼집을 많이 넣어서
세말짜리 간장독을 깨어 먹고~
삼년 묵은 소금을
하루 전날 풀어 놓고
날 계란이 돈전 만큼 떠 올랐다
딱 맞는 것 같다.
메주를 씻어서
물끼를 말리고~
옷을 심 하게 타는데
장 담을때 넣으서 익으면
안 오른다고 해서 실험을 하기로 했다.
산에서 베어온 옻나무를 껍질을 미리 준비 해 놨다.
한줌만 넣을려고~
자루에 담아서 밑에 넣고
눈온뒤에 날씨가 참 좋았다.
잘 우려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