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밥상/겨울 밥상

시원한 복어국~

도덕마을(김금순) 2010. 2. 16. 22:07

 

 느끼한 음식을 많이 먹어서

시원한 복어국을 끓이기로 했다.~

찜 요리도 맛 있지만

굵은 콩나물이 없어서 탕으로~

 

언니 사돈이 울령도에서

피대기랑 복어 민어~

많이도 보내 주셨다.

 

육수

 

 

청양고추를 넣어서

약간 칼칼한 맛을 ~

 

어찌나 시원 한지

냉면 대접으로

한 그릇이나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