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사는 이야기

바위에서 캔 도라지 효소~

도덕마을(김금순) 2010. 2. 3. 21:26

 

 

산에 잘 다니는 동생이

기침을 하는 나를

선물로 주었다.

정말로 바위 틈에서 캔 도라지를

2년된 딱 한병 있는걸

선물로 주었다.

집안 공기와 밖깥 온도 차이 때문인지

가끔 마른 기침을 한다.

대학 병원에 건강 검진 받을때는 이상이 없었다.

지난주에 혹시나 해서 다시 검사하고

내일 결과를 보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