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사는 이야기

막내 사돈 오신날~

도덕마을(김금순) 2010. 2. 3. 09:30

 

우리 둘째사위가

고기 굽는 솜씨~

 

육개월 차이로 결혼을 하는바람에

큰사위는 일찍 졸병을 마감하고

그대신에 작은 사위는 계속 쫄병이 되었다

 

 

 

밥 볶기도  예술이다.

접시와 가위로

짜러고 뒤집고~

 

 

 

 어찌나 맛이 있는지 과식을 했다.

아들이 없는 집이라

사위들이 오면

그냥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