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거리/수확의 기쁨

과일무와 적무

도덕마을(김금순) 2020. 11. 11. 22:46

 

올해는 무를 4종류 심어서 

1차로 단무지 수확을 해서 판매를 하고

일반 무는 딸내미 주고 저장과 김치에 넣기 위해 남겨두고

적무와 과일 무를 더 춥기 전에 어제 뽑았습니다.

 

 

적무입니다.

 

날씨가 얼음이 얼어

밤에는 비닐을 덮어주었습니다.

 

 

과일 무

 

과일 무는 충격을 받으면 갈라집니다.

 

 

적무를 뽑아서 겉잎을 떼어내고 

다듬어 놓았습니다.

 

 

과일 무를 뽑아서 겉잎을 떼어내고

다듬어 놓았습니다.

 

 

 

적무와 과일 무를 잘라보았습니다.

덜 자란 것은 흰색이 많이 있습니다.

 

 

아래쪽은 적무

 

 

위 쪽은 과일 무를 무청 달린 채 .

 

크고 작은 무 혼합입니다.

 

 

 

어제 뽑아서 적무 작은 것과 일반 무로 무청 달린 채

알타리처럼 담았습니다.

 

무청과 같이 동치미 담아도 좋습니다.

 

 

 

 

 

다양한 김치 만들어 보세요^^

 

맛은 일반 무와 비슷하나

밥상이 환 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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