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사는 이야기
장독에 내린 눈이 호빵 같아요.
도덕마을(김금순)
2018. 3. 21. 11:13
빵 드세요.~^^.
장독에 내린 눈이 호빵 같아요.
하루에도 수십 마리
아니 백 마리도 더
날라오는 새들을
여러 번 들어갔었는데
모두 놓치고 말았어요.
오늘은 눈이 오고
언니 생일이라
홍합 미역국에
조기 구이로
아침 먹고
커피 마시다가
떼거리로 날라온
산 까치들을 보고
줄을 당기고~
들어 간 줄 알고
그물을 덮고~^^
허탕 쳤습니다.
산골의 하루가
겨우내 풀렸던 근육이
새봄맞이로
일이 많아
몸은 힘들어도
건강하니 감사하고
웃을 일이 생겨서
감사~^^
아니 백 마리도 더
날라오는 새들을
여러 번 들어갔었는데
모두 놓치고 말았어요.
오늘은 눈이 오고
언니 생일이라
홍합 미역국에
조기 구이로
아침 먹고
커피 마시다가
떼거리로 날라온
산 까치들을 보고
줄을 당기고~
들어 간 줄 알고
그물을 덮고~^^
허탕 쳤습니다.
산골의 하루가
겨우내 풀렸던 근육이
새봄맞이로
일이 많아
몸은 힘들어도
건강하니 감사하고
웃을 일이 생겨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