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사는 이야기

올 한해도 계획한 재능기부 임무 잘 마쳤습니다

도덕마을(김금순) 2017. 12. 30. 06:03



도덕마을입니다.


저물어가는 2017년 12월은 농번기 보다 더 바쁘게 지내면서

무리했는지 감기몸살 때문에 무척 고생을 했습니다.








12월 27일은 추풍령에 있는 장애우들이 있는

 예향원에 다녀왔습니다.


여름에는 남편 혼자 색소폰 연주를 하고 다녀오고

두 번째 방문에는 세 팀이 같이 가서 위로를 하고

남편의 색소폰 연주에 노래와 춤도 신나게 추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어제 12월 29일은 감고을 요양병원에서 매월 마지막 금요일
정기적으로 색소폰 연주 로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들께도 다녀왔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